​지난 중국포워더 편에 나온 젊은 분이 이번 편에 또 나오심.알고 보니 '포워더'였음. 서비스명은 '쉽다'라고 하는데, 이름이 특이하네요.​지난 편 내용이​구매대행업체(수입대행업체) vs 포워더​였다면​이번 편은​관세사 vs 포워더​같은데..​지난 편과는 달리, 관세사와 포워더는 어느 쪽을 선택할 거냐가 아니라, 어느 쪽을 먼저 컨택할 것이냐의 문제인 듯. ​​좋은 관세사를 중국포워더 찾았다면관세사 통해 포워더까지 연계해서 하고​좋은 포워더를 찾았다면포워더 통해 관세사까지 연계해서 하면​됨!​뭘 선택하든, 내가 한 사이클을 돌려봐야장단점도 알 수 있고내 캐파도 측정이 가능할 것 같다.​​​​​1. 수입이 까다로운 상품(식품, 식품용기, 어린이, 전자 등 인증이 필요하다거나)은 관세사 먼저 컨택해서 포워더까지 소개 받는 게 중국포워더 좋고, 그렇지 않다면 바로 포워더를 접촉하는 게 비용 절감. ​​2.경험이 풍부한 포워더라면, 관세사 만큼은 아니겠지만 간단한 상담이 가능할 것. 포워더들도 연계된 관세사가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도 방법.​​3. 무역 경험이 쌓일수록 관세사보다는 포워더와 일하게 된다.(구매대행->관세사->포워더 순서인 듯. 신뢰 쌓인 공장이나 판매자 중국포워더 또는 리오더는 포워더 가능)​​4. 이런 포워더가 좋다​1) 규모가 커야 : 저렴하려면 규모의 경제 필요. 특정 구간에서 해당 포워더 물량(고객)이 많아야 운임 네고 가능. 2) 네고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곳​​5. 포워더 견적 비교해 봐야 하는데, 초보는 항목 자체를 이해하기가 중국포워더 어렵다. 일부에선 견적 항목을 뭉개서 주기도 한다. ​​6. 최종 견적을 비교해 보려면, 어떤 구간에서 물건을 가져와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현지 출고지), 부피와 중량 (국제 물류비 계산), 상품 ACS 번호(통관대행수수료, 관부가세)를 포워더에게 보내야. ​​7. 수입 제대로 하려면, 통관과 물류를 나눠서 컨택 포인트를 중국포워더 잡아주는 게 좋다. 통관 관세사 먼저 컨택한 뒤, 포워더 통해 운송비 문의하고, 실제 하면서 관세사 누구다 라고 얘기하는 게 커뮤니케이션 면에서도 제일 효율적. (반대도 가능. 관세사 컨택해서 포워더는 누구 쓰겠다고 해도 됨)​​8. 초보 셀러 분들은 수량이 정형화가 안 된다. 포워더들에게 중국포워더 견적을 하나하나 다 물어봐야. 200개 얼마, 300개 얼마..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 묻는 것도 번거롭고 스트레스다. 그래서 이 포워딩 업체가 (LCL 비용은 대충 정해져 있어서) 수량 입력하면 바로 나오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함. 구간별로 싼 업체가 있으니, 구간에 따라 견적을 비교해 보시라. 중국포워더 ​​​*눈에 띄는 댓글포워더 이용할 경우, 검수는 따로 비용 내고 할 수 있는지 포워더에게 물어봐야. 검수는 화주가 직접한다. ​​​​​​​#중국에서물건수입 #수입을누구에게맡길것인가 #구매대행업체장점 #수입대행업체장점 #구매대행업체수수료 #중국수입대행업체수수료 #중국포워더수수료 #중국수입포워더장점 #돈으로해결할수있는건돈으로해결 #중국공장에서상품소싱할때 #수입대행업체가하는일 #수입대행업체고르는법 #수입비용아끼려면 #중국공장소싱 #수입대행비용 #포워딩사고르는법 #나에게맞는수입대행업체는 #나에게맞는수입방법은 #전문가의일은전문가에게 #제일중요한일에집중하자 #무역박람회소싱 #해외소싱따라하기 #중국상품원산지라벨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