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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고지현, 송윤경 교육생이 12월 3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통합과정 미래비전 네트워크에서 각각 문체부 장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고 씨가 기획한 ‘문화탐정단’은 김해 진영지역의 어린이들이 진영문화탐정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송 씨의 ‘니나네나 아트클럽’은 창원 새뜰마을에 거주하는 노인 7명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숨은 재능을 발견하는 의미를 담았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15년부터「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2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