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진흥을 위한 연대・협력 다짐”

-30일,경남문화예술진흥원・기초문화재단 7개기관 협약식 가져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은4월 30일 오전 11시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경남 지역문화진흥과 광역-기초문화재단 간 협력네트워크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거창문화재단, 김해문화재단, 밀양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광역・기초문화재단 기관간 공동사업 추진 및 협업을 체계화하고 예술인 활동증명, 예술인 복지사업 지역별 설명회 개최,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 등 각 재단이 추진하는 주요사업 홍보와 협력지원,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윤치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 광역-기초문화재단이 힘을 모아 문화분권, 문화자치 등 각종 이슈에 대응하고, 공동협력 사업을 펼쳐 경남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로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만간 경남지역문화협의체를 조만간 구성해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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