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상남도 우수전자책 공모전 시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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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968회 작성일 15-12-04 19:42본문
2015년 경상남도 우수전자책 공모전 시상자 발표
○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디지털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전자책을 발굴·조명하고 경남지역 출판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15 경상남도 우수전자책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 지난 11월 26일 전자출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이 선정되었다.
○ 이번 공모전 대상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우화, 기린과숲 출판사의 '안녕, 나는고래야'가 선정되었다. 전자책으로 구독자들이 접하기에 부담없는 짧고 상징적인 스토리와 강렬한 삽화 구성 등으로 가독성과 편의성, 심미성 부분에 있어 호평을 받았다.
○ 우수상은 아라홍련과 아라가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칠지도 아라홍련을 품다'가 선정되었고
○ 장려상은 진주 일원의 동네 헌책방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과 책방지기 인터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담은 조경국의 '소소책방, 책방일지'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15년 지역전자출판 제작지원 도서인 도서출판 피플파워 출판사의 '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가 선정되었다.
○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 1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16일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015 경남 콘텐츠·영상 워크숍에서 가질 예정이다.
○ 문의 :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영상사업부 정소영(055-213-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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