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유아 대상 예술교육 추진! 진흥원, 수행단체-시설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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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02회 작성일 20-02-11 10:31본문
올해도 유아 대상 예술교육 추진 진흥원, 수행단체-시설 3곳 선정 |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확산 차원...누리과정 특화한 경남형 프로그램 보급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은 10일 올해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수행할 3개 문화단체(시설)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선정된 3개 단체(시설)는 진주 PnE문화예술교육연구회(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거창 (재)거창문화재단, 김해 극단 초콜릿나무(김해시립장유도서관)이다.
3개 단체에 대한 지원사업비는 총 1억8천만원으로 이들 단체는 지역 특색과 시설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3~5세 유아와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수준 높은 연수도 진행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생애 초기부터 문화예술교육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도내 지역 거점 3~4곳을 확보하여 누리과정(예술경험 영역)을 특화한 경남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도내 3개 문화단체에서 39개 유아교육기관 소속 700여명의 유아와 200여명의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교육센터 김영애 과장(055-230-8742)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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