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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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22-09-19 11:36본문
경남 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 펼친다
- 선정단체 대상 제작·연구·기획 분야별 5~6백만 원 지원
- 경남 거주 3인 이상 청년 단체 대상, 10월 4일까지 이메일 접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은 9월 19일(월)부터 10월 4일(화)까지 ‘경남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의 공모 접수를 받는다.
‘2022년 경남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화관련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영화, 영상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기반 영화 콘텐츠 육성 등 활동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며, 총 4개 팀을 선정, 각 500~6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영화제작’ 부문은 경남지역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 및 제작 등을 지원한다. ‘영화연구’ 부문은 영화작품을 기반으로 한 영화 연구 등 비평 및 분석을 지원하고, 경남지역 영화사, 영화인물, 영화작품 및 시나리오 연구를 지원한다. ‘영화기획사업’ 부문은 영화관련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영화소재 축제 및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남 거주자로 영상 및 영화관련 활동 실적을 보유한 3인 이상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동아리, 동호회, 기업 등)이다. 청년기준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해당자이며, 지원 분야는 영화제작, 영화연구, 영화기획사업 등이다. 총 4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500~600만 원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단체는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과 내실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jhchoo@gcaf.or.kr)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서식과 함께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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