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누리카드가 9월 도내 이용자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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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23-09-05 15:15본문
경남 문화누리카드가 9월 도내 이용자를 찾아갑니다.
- 도서, 수공예품, 체육용품 등 다양한 구성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하반기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 총6회 진행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경남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를 개최한다.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는 도서산간·고령의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직접 이용자가 있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진흥원은 상반기 창원, 산청에서 각 1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도내 이용자를 위해 6회로 확대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진주 가좌1 주공아파트 내 공원 ▲15일 창원 양덕2동 주민센터 3층 ▲22일 산청군 산청 읍성(축제: 제1회 산청 읍성 축제)에서 진행되며, 9월 행사에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도서, 수공예품, 체육용품점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10월에는 고령층이 많은 고성으로 찾아가 장수사진(영정사진), 가족사진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며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지원금은 1인당 연 11만 원이다. 카드는 가까운 주민센터, 문화누리 누리집, 모바일 앱 등으로 발급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이가영 대리(055-230-87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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