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와 우아한 공명"

안녕하세요! 아이네앙상블입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4 문화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본 공연은 지구기후환경 보호메시지를 전달하는 아이네앙상블 (대표 / 김영)이 오는 10월19일(토)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자연의 소리와 우아한 공명”이라는 주제로 지구기후환경 보호에 관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본 공연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LH한국주택공사, 경남메세나 협회가 후원하여 무료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오염과 지구기후환경에 대한 경각심 그리고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의 인식개선“ 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자연이 주제인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내용으로는 음악, 영상, 무용, 그리고 타악기 퍼포먼스로 기후 위기의 체험이 포함된 4곡의 창작곡과 편곡된 동요 ‘고향의 봄’을 발달장애어린이 합창단 ‘아트랑’의 포함해 청소년 합창단, 3개의 민간 합창단 등 150명의 대 연합합창단이 출연하고 관객들도 같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경남의 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4곡의 창작곡과 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 피아졸라의 ‘사계’ 중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의 “항구의 여름”등 자연에 관한 클래식과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위기를 묘사한 곡이 포함되었으며, 동요 ‘고향의 봄’은 생태파괴로 변화된 모습을 편곡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소외계층의 발달장애 어린이 합창단 ‘아트랑’ 을 포함한 청소년 합창단, 3개의 민간 합창단 등 150명의 대 연합합창단과 함께 관객들도 같이 참여할 기회를 갖는 의미 있는 공연입니다.   또한 공연을 통하여 ‘지구 지키기’를 몸소 체험하며 환경에 대한 교육의 개선이    될 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 공연을 통하여 “지구 지키기”의 실제적인 행동변화를 촉구하고 시, 도민들의   동참을 기대하며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환경 유산을 잘 지켜 나갔으면 합니다.

4개의 창작곡은 

“The Lament of Jinhae Bay" - 진해만의 탄식”, 

“광암해변 연가, 

“창녕 우포늪의 아침” 과 “따오기”,

“통영 동백꽃이 떨어지면”

아이네앙상블은 이번 공연으로 경남도민에게 기후위기,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무료공연으로 준비 하였으며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팜플렛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