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연극인 연대>는 1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1차 토론문을 공개합니다. 이는 소통의 시작이며 ‘한국연극협회’의 가장 부족한 지점인 공개와 공유를 하고자 함입니다. 공개를 통해 일어나는 뜻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하더라도 민주주의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 과정이라고 너그럽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극인 연대>는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들을 존중합니다. 현재 각 지회별로 지회장을 뽑는 방식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특수성은 각 지회별로 깊이 숙고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은 '한국연극협회'의 이사장 선출방식을 직선제로 정관개정 하고, 정관개정에 따라 이사장 선출을 해야 한다는 것이 <연극인 연대>의 생각입니다. 이사장 선출이 2~ 3달 정도 미루어진다고 해서 한국연극협회가 사라지거나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모든 직선제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선출된 이사장만이 앞으로의 '한국연극협회'를 소통시키고 개혁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선제에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설문지 링크 https://goo.gl/forms/rppNX7WPLXjgGABo1
토론회 전문은 연극인연대 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eoulthetersolidarity/
2018년 12월 17일
연극인연대 후원통장 3333-02-7261428 카카오뱅크, 연극인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