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추진가이드라인

경상대-경남과기대 “연합·통합준비위원회”는 전체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 관련 의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추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학무회의 등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향후 통합의 기본원칙 및 추진절차를 규정함으로써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합니다.

1. 양 대학교의 통합은 완전통합을 원칙으로 하고 양 대학교 간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추진한다.

2. 통합대학교의 교명은 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으로 하며, 통합 이후 1도 1국립대학 체제 구축을 고려한다.

3. 유사·동일학과의 통합은 학과의 자율에 맡기며, 그 의견을 최대한 존중한다.

* 통영캠퍼스의 경우 입학정원과 교수TO는 현재의 인원을 감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함

4. 통합학과의 경우 강의시수 조정을 통해 책임시수를 보장한다.

5. 각 학과(전공)의 입학정원은 학과의 의사에 반하여 현재 정원을 감축하지 않는다.

6. 각 학과(전공)의 교수 TO는 학과의 의사에 반하여 현재 배정인원을 감축하지 않는다.

7. 캠퍼스 및 단과대학 배치는 대학 특성화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8. 교연비 등 교직원의 보수 및 복리후생은 최소한 현재의 여건보다 우수해야 한다.

9. 양 대학교의 통합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양 대학교의 총장이 임명하는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통합추진위원회 및 실무기획단을 구성하며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 통합추진위원회는 교원대표, 직원대표，학생대표，조교대표를 반드시 포함하여 구성함.

10. 양 대학교의 통합논의 및 진행은 다음과 같이 단계별로 추진하되 통합대학의 구체적인 사항은 통합추진위원회에서 별도로 정한다.

【1단계/통합진행 의견조사】 경남과기대와 통합 논의 및 협상 진행에 대한 구성원 의견조사 실시

【2단계/통합계획안 마련】 양 대학교를 대표하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통합 논의 및 협상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통합대학 교명, 대학본부 배치, 단과대학 등 캠퍼스 배치, 유사·동일학과 등 학사구조개편, 통합대학의 특성화 전략, 통합 시 고려사항별 대응전략, 학내 구성원 신을 보장 대책 등을 마련하는 등 통합대학교의 비전과 목표, 발전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 제시

【3단계/통합계획안 의견조사】 통합 협상 마무리 및 통합계획안에 대해 구성원 의견조사 실시(2019년 11월 이전)

【4단계/통합추진】 승인된 통합계획안에 따른 세부계획 추진 및 집행 표 상기 일정은 통합추진위원회의 진행사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